“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”
안녕하세요 수리수리협동조합 대표이사 윤해복, 이사 전현수, 홍영희, 김재식, 선근우, 안현희입니다.
우리 협동조합은 집수리와 공간 관리 및 활용을 위한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추구합니다.
협동조합 방식의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,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꾀하고자 합니다.
이러한 운영목적이 꽤 거창하고 솔깃하게 들릴지 몰라도 이를 지역사회에서 실현하는 것이 여간 고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. 다행히도 연약한 협동조합의 기반을 위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부산지부, 주택도시보증공사, 부산도시개발공사, 대선공익재단 등 많은 조력자와 협력자 분들이 크고 작은 힘들을 보태어 주셨습니다.
참 고맙고 감사합니다.
앞으로도 수리수리협동조합은 초심과 함께 손을 보태주신 분들의 마음과 격려를 잊지 않고, 지역사회의 공동체성과 공공성이 보다 잘 발현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집수리 전문 활동으로 한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. 비록 천천히 더디 가더라도 함께 멀리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당부 드리며 찾아주신 모든 분들의 행복과 건강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.
2020. 6. 12